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아이에스 ▲위츠 ▲에스엠랩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DB금융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지아이에스’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자동화 조립 물류 설비 등 측정·시험·항해·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광학기기 제외)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42억7700만원, 영업이익 79억5100만원, 순이익 104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0억700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위츠’는 무선 충전 소재, 부품 제조 등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95억3300만원, 영업이익 105억7400만원, 순이익 78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1억63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스엠랩’은 2차전지용 단결정 양극활물질 등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억4500만원, 영업손실 192억2600만원, 순손실 13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54억55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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