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 ▲에스켐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완제 및 원료, 의료기기 유통 등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201억6100만원, 영업이익 85억2900만원, 순이익 41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9억66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스켐’은 OLED 유기화합물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44억800만원, 영업이익 19억2300만원, 순손실 8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8억86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