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닷밀·파인메딕스’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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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닷밀·파인메딕스’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9.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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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동국생명과학 홈페이지
동국생명과학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동국생명과학 홈페이지

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 ▲닷밀 ▲파인메딕스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7년 세워진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완제 및 원료, 의료기기 유통 등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201억6100만원, 영업이익 85억3000만원, 순이익 41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9억6600만원으로, 동국제약(45.3%) 외 20명이 6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5년 세워진 ‘닷밀’은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87억8000만원, 영업이익 8억900만원, 순손실 12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9억5600만원으로, 정해운 대표(35.5%) 외 1명이 39.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2009년 세워진 ‘파인메딕스’는 인젝터, 스내어, 나이프, 포셉 등 내시경용 시술 기구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01억5400만원, 영업이익 8억7400만원, 순이익 11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억원으로, 전성우 대표(29.8%) 외 8인이 50.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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