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동방메디컬 ▲엠오티 ▲에르코스농업회사법인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가운데 에르코스농업회사법인은 키움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
2014년 세워진 ‘동방메디컬’은 필러, 일회용 한방침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08억7500만원, 영업이익 164억7700만원, 순이익 97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87억4800만원으로, 김근식 대표(57.1%) 외 1인이 57.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9년 세워진 ‘엠오티’는 이차전지 생산 자동화 설비 등 그 외 기타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737억3000만원, 영업이익 43억400만원, 순이익 26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8억8900만원으로, 마점래 대표(55.6%) 외 8명이 63.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세워진 ‘에르코스농업회사법인’은 영유아 식품 등 기타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30억1500만원, 영업이익 30억8400만원, 순이익 4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1억3800만원으로, 김슬기 대표(57.3%) 외 6명이 93.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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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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