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벡트’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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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벡트’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10.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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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시기획 업체 ‘벡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벡트
영상 전시기획 업체 ‘벡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벡트

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 ▲벡트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6년 세워진 ‘오름테라퓨틱’은 ‘ORM-6151’ ‘ORM-5029’ ‘ORM-1023’ 등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354억1800만원, 영업이익 956억600만원, 순이익 682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8억4300만원으로, 이승주 대표(18.4%) 외 3명이 18.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2006년 세워진 ‘벡트’는 프로젝터, 전자칠판 등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688억7800만원, 영업이익 40억2300만원, 순이익 22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억1700만원으로, 유창수 대표(96.1%) 외 6인이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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