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라메디텍 ▲한중엔시에스 ▲하스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의료 및 미용기기 등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0억5500만원, 영업손실 33억4300만원, 순손실 4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6억5600만원이다.
IBK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한중엔시에스’는 수냉 및 공랭식 냉각시스템의 ESS 부품 등 전동기·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885억1700만원, 영업손실 139억2400만원, 순손실 202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5억5900만원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하스’는 리튬디실리케이트 수복소재, 지르코니아 유치관 등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49억1000만원, 영업이익 28억9300만원, 순이익 26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9억85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저작권자 © 뉴스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