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 부활’ 헝셩그룹·오가닉티코스메틱, 카티스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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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부활’ 헝셩그룹·오가닉티코스메틱, 카티스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5.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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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영향으로 중국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 영향으로 중국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 영향으로 중국주인 ‘헝셩그룹’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헝셩그룹(900270)은 가격제한폭(29.72%)까지 오르며 3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세 번째 상한가다.

최근 4년 반 만에 열린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중국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인 것도 영향을 끼쳤다. 전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경제 연례 협의’ 대표단 방중 이후 보고서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 내년 성장률을 4.5%로 전망했다.

1955년 세워진 헝셩그룹은 완구 제조업체다. 중국 내 영업 자회사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아동 완구 위주로 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동 의류·신발·가방 등도 판매한다.

앞서 헝셩그룹은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50억 가운데 35억7000만원은 대주주인 후이만킷 대표의 아들 후이훙위엔 이사가 출자하며, 납입은 다음 달 3일이다.

3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3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과 카티스(140430)도 각각 상한가인 167, 5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역시 중국주인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상장을 위해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해천약업을 통해 중국 유아를 대상으로 피부 케어, 클렌징 제품과 여름용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늘도 양 주식시장은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41.86p(1.56%) 빠진 2635.44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6.46p(0.77%) 내린 831.99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4원 급등한 1379.4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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