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 ▲케이쓰리아이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6년 세워진 ‘에이치이엠파마’는 맞춤형 헬스케어, LBP디스커버리 플랫폼 등 자연과학 및 공학연구개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3억4400만원, 영업손실 117억6100만원, 순손실 116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1억2200만원으로, 지요셉 대표(14.1%) 외 10명이 28.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00년 세워진 ‘케이쓰리아이’는 XR 실감형 콘텐츠, AR·VR 서비스 구축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30억5900만원, 영업이익 11억1600만원, 순이익 11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0억2200만원으로, 이재영 대표(55.0%)외 1명이 56.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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