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덩어리? ‘냉면’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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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덩어리? ‘냉면’의 배신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5.06.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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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창우,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그래픽=이창우,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간편식 냉면 10개 중 9개의 나트륨 함량이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50%(100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간편식 냉면 1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분 전체의 나트륨 함량 중 육수와 비빔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3, 66% 수준이었다. 1인분 기준 열량은 하루 에너지 필요 추정량(2000㎉)의 23~29% 수준이었다.

소비자원은 “한 끼에 2인분을 섭취하면 하루 에너지 필요량의 최대 57%(1142㎉)에 달할 수 있다”라며 “냉면 한 그릇으로 부족할 경우 면을 더하기보다는 삶은 달걀, 고기, 채소 등을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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