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스오에스랩과 ▲이엔셀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6년 세워진 ‘에스오에스랩’은 산업용 및 차량용 라이다(LiDAR) 등 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1억300만원, 영업손실 83억2700만원, 순이익 6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5억4700만원으로, 정지성 대표(22.0%) 외 5명이 2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8년 세워진 ‘이엔셀’은 CMO 및 CDMO, 줄기세포치료제 등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5억2600만원, 영업손실 117억5500만원, 순손실 50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4억1600만원으로, 장종욱 대표(22.2%) 외 1명이 22.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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