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데이원컴퍼니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7호㈜(미래에셋비전스팩7호)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미래에셋과 삼성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데이원컴퍼니’는 성인 대상 교육 서비스 등 기타 교육기관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165억8900만원, 영업이익 11억2200만원, 순손실 79억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1억1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미래에셋비전스팩7호’는 스팩(SPAC)이다. 스팩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로,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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