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파스류 등을 만드는 의약품 제조기업 ‘티디에스팜’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02년 세워진 ‘티디에스팜’은 경피약물전달시스템(습포 및 첩부제) 등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카타플라스마와 플라스타 등 파스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 300억4900만원, 영업이익 50억1600만원, 순이익 46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억원으로, 김철준 대표(50.6%) 외 1인이 65.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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