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팡’ 해도 새벽배송 걱정 없다? 쿠팡 불매에 ‘이 주식’ 가득 담아볼까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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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 해도 새벽배송 걱정 없다? 쿠팡 불매에 ‘이 주식’ 가득 담아볼까 [뉴스톡 웰스톡]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6.0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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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관련 종목들이 ‘새벽 배송’ 등 규제 완화 움직임에 들썩이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형마트 관련 종목들이 ‘새벽 배송’ 등 규제 완화 움직임에 들썩이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천피와 천스닥이 잠깐 쉬어간 날, 대형마트 관련 종목들은 오히려 들썩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새벽 배송’을 제한했던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에 나선 영향이다. 특히 이들 종목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쿠팡의 탈퇴 및 불매 움직임인 ‘탈팡’과 맞물려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139480)는 전 거래일보다 9.51% 뛴 10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롯데쇼핑023530)도 0.63% 오른 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당정이 비공개 협의회를 통해 현행 유통법 12조의 2 개정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였다.

해당 조항은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SSM) 영업시간 제한(0~10시)과 매월 두 차례 의무휴업을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당정은 해당 조항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영업 행위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라는 단서를 추가할 계획이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형마트와 SSM도 심야 시간에 새벽 배송을 할 수 있게 된다.

5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5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모두투어 ▲비엘팜텍 ▲엔투텍 ▲한국비티비 ▲큐캐피탈 ▲엑셀세라퓨틱스 ▲씨엔플러스 ▲대동금속 ▲골드앤에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비엘팜텍은 2연상을 달렸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숨 고르기를 했다. 코스피지수는 207.53p(3.86%) 빠진 5163.57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41.02p(3.57%) 내린 1108.41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8.8원 급등한 14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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