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팡 해도 걱정 마!”… ‘새벽배송’ 수혜주 달린다, 부릉부릉~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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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 해도 걱정 마!”… ‘새벽배송’ 수혜주 달린다, 부릉부릉~ [뉴스톡 웰스톡]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6.02.10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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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와 여당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속도를 내면서 ‘탈팡’(쿠팡 탈퇴) 수혜주이자 ‘새벽배송 수혜주’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이재명정부와 여당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속도를 내면서 ‘탈팡’(쿠팡 탈퇴) 수혜주이자 ‘새벽배송 수혜주’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이재명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속도를 내면서 ‘탈팡’(쿠팡 탈퇴) 소비자를 누가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주식 투자자들은 5천피와 천스닥으로 대변되는 주식시장 상승세에 올라탈 탈팡 수혜주이자 ‘새벽배송 수혜주’에도 눈과 귀를 모으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제한 시간(0시~오전 10시) 내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 대형마트 3사가 가장 이득을 볼 것으로 내다본다.

현재 ▲롯데마트(슈퍼 포함) 450 ▲이마트·트레이더스 157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포함) 401개 등 대형마트 3사 매장은 1000곳이 넘는다. 이처럼 전국에 보유한 점포를 도심형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마트(SSG닷컴)와 롯데마트(롯데온)의 점포 기반 배송 시간이 새벽까지 이어지면 신선식품 시장에서 쿠팡의 존재감은 초라해질 수밖에 없다.

탈팡 수혜주이자 새벽배송 수혜주 10일 종가.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탈팡 수혜주이자 새벽배송 수혜주 10일 종가.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여기에 물류 업종에서는 CJ대한통운이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물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된다면, 추가 투자 없이도 물량 증가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CJ대한통운은 이마트 온라인 배송 등 기존 장보기 물류를 맡아온 만큼 새벽배송 수요가 늘어나더라도 연계 확대에 부담이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주 7일 배송 체제와 자동화 설비 확충도 물량 증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하듯 이들 종목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이마트(139480)와 롯데쇼핑(023530)은 전 거래일보다 각각 9.50, 14.888% 뛴 11만7600원과 1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CJ대한통운000120) 역시 16.74% 급등한 13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1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삼화페인트 ▲DSC인베스트먼트 ▲현대ADM ▲포바이포 ▲엑스페릭스 ▲유투바이오 ▲TS인베스트먼트 ▲플루토스 ▲웰킵스하이텍 ▲나노캠텍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플루토스와 웰킵스하이텍은 3연상, 삼화페인트는 2연상을 달렸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희비가 갈렸다. 코스피지수는 3.65p(0.07%) 오른 5301.69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12.35p(1.10%) 빠진 1115.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원 내린 1459.1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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