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딥페이크 관련주’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신시웨이(290560)와 핀텔(291810), 플랜티넷(075130)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각각 8590, 2795, 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찰이 내년 3월까지 대대적 특별 단속에 나서는 등 정부가 딥페이크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면서 이들 관련주가 수혜를 보고 있다. 신시웨이는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이고, 핀텔은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기업이다. 또 플랜티넷은 유해 콘텐츠 차단기술 기업이다.
이날 대봉엘에스(078140)와 티디에스팜(464280), 케일럼(258610), 더테크놀로지(043090)도 각각 상한가인 15만7500, 3만9900, 2010, 516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대봉엘에스는 국소 상처 관리를 위한 접착성 하이드로겔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미세 상처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희비가 갈렸다. 코스피지수는 0.58p(0.02%) 오른 2689.83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2.45p(0.32%) 내린 762.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0원 급등한 13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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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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