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온코크로스 ▲미트박스글로벌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5년 세워진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200만원, 영업손실 68억1000만원, 순손실 42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1억9600만원으로, 김이랑 대표(19.7%) 외 4인이 2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세워진 ‘미트박스글로벌’은 축산물 도소매 판매 및 중개 등 기타 정보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669억1400만원, 영업이익 26억200만원, 순이익 34억8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억5300만원으로, 김기봉 대표(25.5%) 외 5명이 25.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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